활활 불타오르던 정열의 강원도 감자 티켓팅이 끝났습니다.
감자 판매 기간에 더 긴 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도지사님, 제 감자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래도 감자가 끝나면 튤립을 진행한다고 하시니까요, 이 기회에 친구나 지인에게 꽃을 나눌 수 있겠어요.
꽃을 받으면 기부니가 좋으니까요. :)
오르던 정열의 강원도 감자 티케팅이 끝났습니다.
감자 판매 기간에 더 긴 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도지사님, 제 감자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래도 감자가 끝나면 튤립을 진행한다고 하시니까요, 이 기회에 친구나 지인에게 꽃을 나눌 수 있겠어요.
꽃을 받으면 기부니가 좋으니까요. :)
농가 돕기는 여기저기에서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난 번에 참여했던 경기도 급식용 채소 꾸러미 세트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채소 꾸러미 완판 됐습니다 ㅜㅜ 잡곡, 쌀은 있어요 나중에 다시 재입고할 예정인가 봐요.)
https://smartstore.naver.com/dndnsang/category/fe63b13418184c568d2ae5f81e7573d1
제가 이번에 농가 돕기 프로젝트에서 산건 진도 대파입니다.
맛남에 광장에 진도 대파 농가의 어려운 사정이 방송에 나왔었죠. 멀쩡한 대파를 갈아엎는다니 화면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또 주문했습니다!
저는 진도몰에서 샀습니다. 진도군 자체 쇼핑몰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새파란 대파가 2Kg에 5900원에 무료배송입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구매하셔도 되지만 비회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1번가에서도 판매합니다. (11번가에서는 지금 5% 추가 할인도 하네요!)
http://jindoarirangmall.com/product/search.html?banner_action=&keyword=%EB%8C%80%ED%8C%8C
제가 주문한 건 2~3일 안에 도착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대파가 크고 정말 싱싱하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이렇게 상등품인 대파를 갈아엎어야 했다니 ㅠㅠ
사진으로도 싱싱한 게 보이시나요? 아주 실한 대파예요.
대파는 썰어서 냉동고에다 얼려놓기만 해도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먹을 수 있으니 쟁여두면 요긴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돈을 아낄 줄 알았더니 웬걸 이것저것 지출이 더 많은 게 아이러니...
오늘도 집에서 무사히 방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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